휴일에 손가락도 까닥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로 간만에 아마존 직구...


필립스 휴 스타터킷 (원격 제어 led전구)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4H2OZAC/ref=oh_aui_detailpage_o00_s00?ie=UTF8&psc=1

 

아마존 에코 닷 2세대 (음성인식 스피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DFKC2SO/ref=oh_aui_detailpage_o00_s00?ie=UTF8&psc=1




하지만



...아차... 전압...


+ 여기저기서 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해보니 다행히도 잘 된다.

+ hue white는 색감이 매우 주황이다.

Posted by freezn


좌 : x201 / 우 : x250


언제부터인가 열림 방지 잠금장치가 없어졌어요.


얘는 있었는데.. 더듬 더듬 하게 되네요. ㅎㅎ


x201 의 16:10 / x250 의 16:9
에다가 패널 위치가 좀 낮아요. 아쉬운 부분


부팅화면(CMOS)가 바뀌었네요.


그래도 FHD 옵션이라 1280*800 보다는 1920*1080이라 더 많이 나와요.
12.5인치에서 FHD 보다가 눈알 빠져도 책임 못짐


둘다 쭉 펼 수 있죠.
키보드가 바뀐게 좀 아쉽고 터치패드는 있었나?? 할정도로 안썼었는데 동작이 부드러워졌네요.
트랙포인트용 3버튼은 물리키인건 좋은데 입체감이 좀 없어서 적응이 필요해요.


두께가 조금 줄었어요. (위: x250, 아래: x201)


뒷판이 좀 단순해졌어요. 그만큼 메모리나 디스크만 확장할래도 통째로 뜯어야해요.


x201 밑에 x250 깔기. 사진은 x201이 더 넓어보이게 나왔는데
너비는 똑같고 길이가 와이드인만큼 1cm정도 길어졌어요.


아답터 크기는 1cm 정도 줄었어요. (위: x250, 아래: x201)


아답터 플러그는 신형 디자인으로 바뀌었구요.
원링크독을 쓸지 안쓸지 모르겠지만 상관없는 것 같아요. => 원링크독은 지원하지 않고 울트라베이스를 지원해요



Posted by freezn

2015-04-22 클리앙에 할인 정보가 올라오고 대란이 되었죠


탑승했습니다.


주문옵션 :
i5-5200U
FHD IPS
Smart Card Reader (SD리더인줄..-_-;;; 저만 그런거 아니죠?)

배송경로 :
홍콩 -> 알래스카 앵커리지 -> 켄터키 루이빌 -> 뉴저지 티넥 -> 인천 -> 서울

배송과정 :
04/22 밤 주문 (아마존페이)
04/25 배송 시작
05/01 배대지(유니**) 도착
05/03 인천 도착
05/04 수입신고결재통보
05/07 관세사가 연락 안주길래 관세청홈페이지가서 납부
05/08 수령 (16일 소요ㄷㄷㄷ)

직전사용 :
Lenovo Thinkpad X201i - 회사 업무/외근용
Lenovo Z410 - 집


첫인상 :
0. 생긴 건 여전히 똑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1. 어.. 왜 바디를 한손으로 잡았을 때 물렁하지? 레노버여?!
2. 어... 키보드가 이게 아닌데?? 모양이랑 배치만 바뀐게 아니라 감도 바뀌었네?
3. 어... 빨콩용 중앙 버튼이 부활해서 질렀는데 모양이 왜이래???
4. 어... i5-5200U인데 배터리가 왜 4시간밖에 안뜨지... ? i3-380m 이랑 비슷해?

기타 잡설 :
- 키보드는 타이핑 좀 해보니 약간의 고무 느낌은 있지만 괜찮네요.. 저가모델들 이랑은 당연히 비교 불가
빨콩용버튼은 입체감이 없어서 적응이 필요해보임.
생전 안쓰던 터치패드는 커져서 또 괜찮네 -_-;;


- 접힌 상태에서 한손으로 잡았을 때 물렁한 건 x201은 배터리가 조금 튀어나와서 그립감 좋게 잡던게
3셀로 했더니 매끈해서 잡을 곳이 없어서 힘이 들어가는 것 같고
바디가 얇아지고 액정도 얇아지면서 이 부분을 잡으면 상판이 눈꼽만치 휘면서 물렁한건데 뭐 별로 상관없는 거구나.

생 금속 만지는 느낌을 싫어해서 상판은 탄소섬유, 하판은 마그네슘? 굿.


레노버 기본 프로그램 많이도 깔아놨네요.
m550 msata 512gb 탑승한 것도 방치 중인데 2.5인치 아답터오면 달면서 os 새로 깔아야겠어요..



나머진 좀 봐야알것같아요..

첫인상은 5점 만점 3점 보통이면 4점정도??

Posted by freezn

아이피타임.

iptime pro 부터 꾸준히 사용해와서 너무 익숙하죠.

UI 편의성도 좋은 편이고 깔끔하고 오래도록 잘 써왔습니다.


다른거 사려는데 얼마전부터 눈여겨봤던 여행용 공유기 iptime mini가 보이길래 질렀네요.


여행이나 출장갔을 때 인터넷이 유선만 제공되면 대부분 테더링으로 해결하면 되지만 용량이 좀 부족할 때가 있죠.

이럴 때 유용한 제품입니다.

방에 들어오는 유선랜선을 이녀석에 꽂고 전원만 연결하면 방안을 무선 환경으로 바꿔줍니다.


1. 생김새, 딸려오는 물건.

포장은 대충 뜯어서 후딱 버렸고 요렇게 딸랑 2가지가 들었습니다.

요즘 안드로이드폰에 주로 쓰는 microUSB 케이블, 그리고 ipTIME mini 본체입니다.

와우. 정말 작아요. 5.5cm*5.5cm 쯤 된다네요.


아 이런것도 있네요.

버려야죠.


크기는요?

모나미 볼펜이랑 비교해보세요.


자세히 볼까요?

인쇄 퀄리티는 좀 조악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작으니 이쁩니다.



아랫면은 검게 되어있는데 대충 제품 시리얼이 있고..

열빠짐 구멍은 없네요.



뒷면에는 인터넷선을 꽂을 유선포트, 전원을 연결할 microUSB 포트가 있어요.

안드로이드폰 충전기를 꽂아도 됩니다.

보조배터리를 꽂아도 되구요. (하지만 스펙상 최대 5W 라니 .. 엥간한 보조배터리로는 몇시간 못쓰겠네요.)

랜선 포트 표시랑 DC in 표시 퀄리티가 좀 아쉽네요.



보안 때문에 쓰지 말라지만 편한 WPS 버튼이랑 리셋버튼이 보입니다.

잘보면 약간 등변사다리꼴입니다.

각을 조금 더 줘도 이뻤을 것 같네요. (저질 퀄리티 재질만 빼면)



이런. 사자마자 떨어뜨렸습니다.

재질이 약해서 쉽게 찍히네요.


아이피타임의 플래그쉽이라는 A3004ns 랑 비교해볼까요?

떠허.


세워보면?

떠허(2)


디링크 850L 도 잠깐 등장합니다. (저 퀄리티랑 디자인 반만 해라..)

크기 보시라고 손도 내밀어봤구요.

이쁜 공유기로는 최고인 것 같네요.

아. 애플 타임캡슐도 괜찮은 편이죠.


2. 빠른가요?

느리진 않네요.

300Mbps 는 안되지만 휴대용인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아요.

뭐... 커버리지는 좁다고들 하네요.


정확한 테스트는 아닌게. 지금 메인으로 쓰고 있는

- A3004ns 의 usb 포트에 전원을 연결하고-

- A3004ns 의 랜포트에 ipTIME mini의 인터넷포트를 연결했어요.

공유기에 공유기를 연결한거죠.

거리는 대략 20~25cm 정도.


의외로 A3004ns 가 2.4Ghz 에서 느리네요.

뭐... 포기하면 편해요.

이런 동네거든요.



3. 이제 까볼까요.

A3004ns 와 함께 씹어봅니다.

아이피타임 요새 왜 이러는 걸까요?

너무 유명한 아답터 문제는 제껴두고.


재질이 점점 싼티 나네요.

나름 플래그쉽이라는 A3004ns 재질에서 충격을 받았었는데 똑같은 재질이예요.

이 재질이 어떻냐구요?

누래요. 싸구려같아요. 비춰요. 휘어요. 로고 인쇄퀄리티가 조악해요. 등등.

12만원주고 산 A3004ns 열어보는 순간 크기에 한번 기겁하고 재질에 또 한번 기겁했어요.

뭐 물론 같은 스펙 해외제품이랑 가격 경쟁하려면 그럴 수 있겠...으면 안되죠.


CG에 속지 맙시다. 실제품은 싼티작렬.



고휘도 LED는 언제적 유행을 아직까지 박아놓는 걸까요?

에잇. 눈뽕이나 맞아라. 난 저전력 따위 모른다~

LED 끄기 기능 쓰면 된다구요?

그럼 동작하는지도 알려고 하지 말라구요?

(저 LED만 빼도 전력 소비 확 줄이것네.)


다비치~


발열은 해결할 생각이 없나봐요.

A3004ns 는 먼지 들어가라고 기도를 해놓고도 열이 해결이 안되더니


mini는 아예 포기했나봐요. 10분 켜놨는데 뜨끈뜨끈 하네요. 그러고도 잘 돌아가면 괜찮겠지만 하루종일 꽂아놨을 때 어떨지는 두고 봐야죠. (아. A3004ns USB 포트가 500mA 제한일 수 도 있겠네요.)


스팩 장난질은 여기에서도?

mini 컨셉에 해당하는 제품만 볼게요.


- 블레스지오 ZIO-TR300N

무려 2011년도에 내놓은 휴대용 공유기구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467039&cate1=863&cate2=895&cate3=1081&cate4=0#bookmark_top_blog

크기는 좀더 크기지만 얇고 300Mbps 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오래된 제품 + 리얼텍칩셋이니 실제 성능은 좀 부족할 수 있겠네요.

2.4만원이니 iptime mini 의 1.2만보다 비싸다구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467060&cate1=863&cate2=895&cate3=1081&cate4=0

150Mbps 짜린 더 싸네요.

전원 입력은 0.5A 라고 되어있네요. 지오건 PC USB포트에 꽂아도 되겠어요.

ipTIME mini 는 ? 5W = 5V, 1A 네요. PC USB 포트에 꽂지 말고 꼭 1A 이상 충전기를 사용 해야되겠어요.

안그러면 불날지도 모릅니다.


- TP-Link TL-WR702N

퀄컴 칩셋이구요. (mini 칩셋 뭐였죠?. 아 미디어텍.. 예전 라링크?.)

http://prod.danawa.com/info/?pcode=1932874&cate1=863&cate2=895&cate3=1081&cate4=0

플래시 2MB, 램은 16MB 네요.

플래시야 제조사가 펌웨어 알아서 잘 조절해서 용량 줄여넣었을테니 그렇다지만

램은. 램. 램. 메모리. 램. 적으면 네트워크 불안정해지죠.

설마 여유있게 넣었을거예요.

그래서 ipTIME mini는 얼마? 무려. 8Mbytes. ...아오...

칩셋이 다르고, 메모리도 더 들어갔지만 그래도 5천원 더 비싸다구요?

아답터도 주거든요. 

ipTIME mini + 아답터 = 1.7만원이네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2247734&cate1=863&cate2=895&cate3=1081&cate4=0


- WeVo iSMART mini

http://prod.danawa.com/info/?pcode=1890772&cate1=863&cate2=895&cate3=1081&cate4=0&keyword=wevo+ismart

아답터도 주고 램은 32MB, 랜선도 주지만 가격이 2.2만원이예요.

칩셋은 같은 회사거네요.


예전부터 EFM네트웍스가 ipTIME의 독점적인 위치로 스펙장난질은 계속 쳐왔다지만

이제 경쟁업체도 꽤 생겨난 상황에 TPLink 도 들어왔는데 좀 더 긴장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오죽하면 고가 시장은 사용자들이 해외에서 ASUS 제품 같은 걸 직구할까요.

뭐 사실 mini 는 이정도 메모리로도 여행지에서 한두명이 가진 장치를 물리는데는 충분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 외에도 클라이언트 모드가 없다던가 기능적으로도 안타까운 수준이예요.


4. 그럼에도 불구하고

ipTIME은 특유의 웹관리자, 그럭저럭 발빠른 펌웨어업데이트, 꽤 잘하는 고객지원이 제공되는데,

mini에도 이런 부분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이 부분을 항상 좋게보고 제품을 선택하구요.

아이피타입 아답터도 빠졌거든요


예전엔 국내시장을 독점하고 있는데 해외 진출은 왜 안하는걸까?

했는데 이젠 경쟁력이 떨어져 가는 것 같네요.





Posted by freezn

새로산 키보드 시험 겸 오랜만에 포스팅 입니다.

그동안 티비에 PC를 붙여서 꽤 오래 써왔는데 작은 문제가 하나 있었거든요.

키보드요.


레노버 씽크패드 울트라나브 텐키리스 2세대(?)를 써왔는데


참 만족 스러웠어요.

유선인거 빼면요. 씽크패드 키보드야 뭐 유명하잖아요.  

아.. 정말 이놈의 유선! 밤에 불끄고 다니다 걸리고 거리는 짧고..


블루투스 버전이 나온다길래 "나오면 산다!!!"

했는데... 나왔어요!! 근데 레이아웃이... 아... 좌절이네요.

이럴거면 아무거나 산다!!  


해서 벼루다 평은 별로지만 초미니 트랙볼이 달리고 휠 기능도 없는 놈들보다야 낫겠지 싶어 가격도 저렴하겠다,


질렀어요. 로지텍 무선 터치 키보드 k400r !!


무선이구요, 터치패드가 달렸어요.


아.. 이런 좀 작네요. 풀사이즈 키보드라고 하는 울트라나브랑 비교해서 보세요.

적응이 좀 필요하네요. 작은건 여기까지 쓰는 동안 어느정도 익숙해졌어요.

키감은 아무래도 고전적인 러버돔도 아닌 것이 펜터그래프도 아닌 것이 사각축이 좀 뻑뻑한 러버돔인가봐요.


레노버 z410 이랑도 비교.. 작죠.

z410도 shift키가 작은 타입인데 적응이 어렵지 않더니 이녀석은 shift대신 계속 방향키 up을 누르게 되네요.

엔터키도 어지간히 오타가 나는게 본격적인 타이핑용은 아니라지만 적응은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도 기능키는 영 떨떠름하네요.

insert, delete... 

setpoint 프로그램에서도 비활성화 시킬 수 있게 할 정도로 불필요하다고 생각한 듯한 insert 키는 굳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page up/down, home/end 는 방향키에 합쳐버렸어요. fn+방향키죠.

제가 고전적인지 F1~F12를 즐겨 쓰는 편인데, 이건 SetPoint 에서 한번 설정을 해주면 되네요.

insert/delete 도 같은 열에 있어서 뒤집힐 것 같지만 다행히 그러진 않아요.

"F키 기능전환"옵션을 꺼주면 F시리즈가 기본이 되지만 insert/delete는 유지 되요. (못바꾼단 말이죠. 전 좋아요.)


작고 가벼운 덕에 이렇게 들고 사용하기 좋아요.

맨 좌측 상단 버튼은 마우스 왼쪽버튼 기능이라 양손으로 잡고 쓰기도 괜찮죠.

(사진도 그렇게 찍고 싶었지만 전 손이 두개뿐이네요.)

하지만 양손으로 잡게 되면 스크롤은 할 수 없이서 왼손으로 받치고 오른손은 멀티터치를 해요.

요샌 터치패드에 스크롤 영역도 없는데 좀 아쉽네요.


터치패드에 마우스 버튼은 잘 안쓰게 되요.

자리를 잘 잡아서 좀 더 작게 만들고 패드 영역을 더 키웠으면 싶어요.


터치패드 감은 스마트폰이나 맥북같은데서 느끼는 부드러운게 아니라 좀 뻗뻗하네요.

개기름 좀 먹으면 매끈해질까요?


왼쪽 위 버튼들은 SetPoint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기능들로 설정이 가능해요.

오른쪽 아래 공간도 남는데 shift 키 좀 키우고 방향키 좀 분리시키지 싶은 생각은 계속 드네요.



티비앞에선 이런 모양새가 되요.

{아니 정확히는 이 테이블엔 발을 올리고 키보드는 다리위에 있지만요)

윈도우8의 경우에는 작업전환 제스쳐도 멋지게 된다는데 아쉽게도 윈도우7을 사용 중이라 스크롤, 줌 만 사용해봤네요.


정리하면

장점은

작고 가볍고 터치도 있어서 htpc용으로 쓰기 좋아요. 심지어 3만원대 초반가격인데 무선에 마감도 좋구요.

단점은

작은 사이즈나 요즘 노트북들처럼 작은 shift 버튼, 여백없이 바로 붙어있는 방향키, fn키랑 같이 써야 쓸 수 있는 page up/down, home/end 같은 건 적응이 필요해요.


이미 이런 레이아웃 노트북 종류에 적응 하신 분들은 금새 적응하시겠네요.


게임용이나 문서작성용은 아니고 딱 티비에 붙인 컴퓨터용으론 꽤 괜찮아요.





끝.

Posted by freezn
신변잡기2011. 11. 23. 11:49

10월 말에
서울 -> 천안은 지하철로 가고, 천안 -> 대전은 자전거타고 내려갔다 왔어요.

이러면 거리도 80키로 정도고 전체적으로 길도 무난한데요.
길치라도 쉽게 갈 수 있는게, 1번국도만 타고 쭉 내려가면 되네요 ^^



다음날 타고 올라오려고 했지만 저날 급 추워지고 바람도 세져서 대전에서 버스에 싣고 올라와서... 반포에서 한장 



Posted by freezn
신변잡기2010. 2. 26. 16:21
TV카드 리모콘 수신기를 마땅히 놓을 자리도 애매하고 거슬렸어요.
근데 5.25 베젤이 눈에 띄네요..

뚫었지요. 동전에 구멍 뚫듯 커터로 ㅡ.ㅡv

스카이디지탈 HDTV PCI EXPRESS 리모콘 수신기인데요.

외곽이 튀어나와서 수신에 방해가 있을 것 같아 잘라냈어요.

이렇게 구멍에 맞추면 적당한 위치를 잡을 수 도 있게.
빛 들어오는 부분은 이렇게 깔대기 형태로 깍아줬어요.


잘 맞네요.

글루건 같은 고급 아이템은 없으니 고무테잎으로 고정시키고


베젤에 끼워봅니다.

쏘옥

지저분하게 앞으로 나온 부분들은 커팅~

티비카드에 센스 있게 남는 홀이 있어서 본체 안으로 리모콘 선을 돌려넣어요.

이정도면 깔끔한가요?

완료~

Posted by freezn


와우! 이렇게 편한게 있었군! 이거 정말 편하네요

이벤트로 받은 상품 보온머그까지 더하니 사무실용 커피 준비 끝 ㅋ
프렌치프레스용으로 갈아온 동티모르 200g... 이거 언제 다먹어 -ㅁ-;;

남큐에게 빌린 모카포트는 에스프레소원두 남은거 마저 마시면 돌려주고 집에서 쓸 프레스 하나 더 사야할 듯..-ㅅ-;;

바로 머그로도 활용이 가능한 타입이라 여행가서도 유용해보인다.

ps. 뚜껑 꽉 닫아도 엎어지면 몇방울씩 계속 샌다 ㅡㅡ+
Posted by freezn

후지 PIVI MP-300 보다 인쇄품질이 좀 떨어짐.
내장 배터리에 충전기로 1시간 반 충전해서 휴대하는 방식
블투로 파일전송해넣으면 바로 인쇄하는 방식이라 간편.
본체는 이베이서 30$ 하는데 용지 96장 델 오피셜에서 질러서 배송 대행...
(번들로 인화지 12장이 들어있음)

...관세 붙었음. ㅜㅜ

구매비용 합계 12만원.

Posted by freezn


로지텍 트랙맨, 마이크로소프트 컴포트3000

트랙맨은 회사에서 쓰려고 골랐고, 컴포트3000은 집에서 게임도 할겸 쓰려고 질렀어요.

트랙볼은 처음인데 적응이 잘 되네요.
휠이 없는게 불편할까 걱정 했는데 4버튼이라 버튼 하나 눌러서 휠모드로 바꾸면 되고 "뒤로" 버튼도 쓸 수 있고 좋아요.

근데 휠이 일부 프로그램에선 안먹는게 문제.

어쨌든 이제 좀 어깨랑 손목 좀 편해지려나~
Posted by freez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