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이 뜸한 요즘.
오랜만에 친구들과 요란법썩 파닭에 맥주한잔
벽면 칠판 낙서장에
"누구♡누구"
"누구 왔다감"
이딴게 써있는데, 한켠에
"#include <stdio.h>" 발견..!
...
친구들의 기대를 버리지 않고저,
벽계수의 시에 답하는 송혜교 황진이마냥(?)
int main()
{
printf("Hello World!");
return 0;
}
써주고. ㅅㅂ 뭔 개가 풀뜯다 체해서 짓는 소리냐고 친구들에게 구박 받음....나 좀 공돌이임?
#pragma comment(lib, "FzLibBase.Lib"); 하려고 했단 건 비밀.